나는 지금 버팀목전세대출로 전세를 살고 있다. 그런데 어제 뉴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8865.html)에 갭투자한 사람이 자신의 아파트 여러채를 경매로 다 붙여 버렸다는 소식을 보았다. 내용을 보아하니 자세한 내용은 내가 용어를 잘몰라서 이해를 잘 못했는데 어쨋든 내용은 그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깡통전세가 되어서 전세금을 못돌려 받는다는 내용들이었다. 남이 같지 않아 댓글들을 심각하게 읽고 있던 와중 전세보증보험이 있다는 댓글을 보았다. 나는 성급히 네이버에 전세보증보험을 찾아보았다.

전세보증보험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지금 네이버에 다시 찾아보니 2가지 밖에 안나와서 2가지만 소개하겠다. 1가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있고 하나는 서울보증보험이라는 곳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00% 보장해주지만 서울보증보험은 80%라고 나와있길래 일단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찾아보았다.

일단 가입을하고 계약금액을 적는 란이 나왔는데 "전입세대 열람 내역" 이라는 것이 있어야 금액이 입력을 할수있다. 고 나와있길래 부랴부랴 오늘 점심시간 시간을 내어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니 집주인이 아니고 임차인이면 계약서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ㅠㅠ 블로그 여러개 검색했을때는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다고 했는데 서류 2가지 필요함 신분증, 계약서 그래서 다시 회사로 와서 일하고 30분 일찍 마쳐달라고 말을해서 30분 일찍나와서 집에와서 서류 챙기고 집 가까운 동사무소로 갔다. 발급되었다. 근데 보니, 동호수도 안나와있고 선순위 날짜만 나와있었다. 이걸로 기록이 되나? 해서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전입세대 열람내역으로는 작성을 할수없던거다!! 선순위채권금액 입력란은 계약서를 보면 9번에 실제권리관계 또는 공시되지 않은 물건의 권리 사항에 보면 금액이 적혀있다. 주인이 가르쳐준 선순위보증금액, 내앞에 입실한 사람들의 보증금!!!!!!! -_- 전입세대열람으로는 확인할수없는 등기부 등본에도 나와있지않은.

그리고나는 계약할때 9번내용을 자세히 동호수랑 보증금월세까지 상세히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구두로 들은 금액을 공인중개소에서 입력한거다. 이거 잘못되면 부동산도 같이 뒤집어 씌울거다 !!! 흥!!

그래서 입력을 하긴했는데 금액이 무슨 60%안에 들어야 된다고 자꾸떴다. 채권금액이 크다나.. ㅠㅠ

그래서 난 튕긴거다. 그럼 80% 변제해주는 서울보증보험이 있다. 거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간단한 금액을 조회해보니 떠억!! 가능하다고 뜨는것이었다. 이게왠 행운?

보니 이건 인터넷으로 신청이 안되고 직접가서 신청을 해야하는것같았다. 그렇다. 나는 회사에 또 사정사정 얘기해서 시간을 내서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러 직접 지점에 가야하는것이다.!

내 친구도 같은 건물에 사는데 걔도 전세인데 ㅠㅠ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청을 못하는거다. 그래서 내가 먼저 신청해보고 친구도 권유할거다. ㅠㅠ.. 전세라는것이 진짜 한달에 나가는 돈이 얼마안되지만 주인이 빚이 있으며는 그집은 진짜 100%안전하지 못하니까.. 그냥 믿고 사는건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리고 내가 계약할때 주인분이 이건물 전부다 전세산다고 했다. 내가 맨 마지막일 텐데. 다전세라면...

그리고 보통 전세는 돈모아질때까지 잘 안나가니까...ㅠㅠ나의 선순위는?

그리고 이번에 안사실인데. 전세는 세를 놓고 나가야하는건가? 계약사항에 그런것이있다 나갈때 내가 세를 놓고 나가야한다고. 친구 계약서에는 중개수수료도 임차인이 지불... 하~ ㅋㅋ주인사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밥도 사주신다고 했었는데. 경매에 관심있다고 하시던데.. 이 전세금 가지고 뭐하실런지. 건물도 하나더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중개사 얘기랑 주인집얘기랑 달라서 뭔지 모르겠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 계약은 뭔가 찜찜하고 잘못된거같다. 흥흥 ㅠㅠ 만약 다음집으로 이사한다면 융자없는 집으로 이사하던가. 대출을 받아버려서 아예 내집을 사버려야지 흥흥 ㅠㅠ

이걸로 마음고생좀한다. 아버지여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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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아침 날씨가 매우 좋다
내 발걸음도 즐거이
내 얼굴도 밝음^^
어제 저녁 고생스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또 다른 하루가 나를 또 치유해 주고 있다
이래서 살수 있나보다 싶다
좋아요 좋아요

오늘 지난번에 실패한 네이버 검색 등록을 시도해보았다

네이버 검색에 내가 쓴글을 검색해도 안뜨는 것이다 ㅠㅠ

위에 사진처럼 '나쁘지 않아요' 나 체크가 안되어 있는것이

있어서 저것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하나하나

해결해보고자 네이버에 또 다른 검색을 하며

열심히 찾아보았다

 

rss 등록은 쉽게 했는데

사이트맵은 뭥미 ㅠㅠ 왜캐 어려븜 ㅠㅠ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방식으로 했는데

나는 자꾸 오류가 떴다 ㅠㅠ

예전에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했을때 형식적인

답변만 와서 고객센터는 안될것 같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계속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글사이트맵 등록이 있길래 그걸로

따라해보니 등록이 되었다. 그래서 검색로봇수집 '최고에요'

하나 완성하고 나머지도 해결해보고자 했다.

제목이 없는 웹페이지 -ㅅ-)?

저걸로 검색해보니 몇개 나오길래 또 따라해봤는데 뭘 없애고 없애라는데

뭐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갔다. 이미~ 사이트맵하나 등록하는데

에너지가 소진이 많이 되어서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포기포기 -ㅅ- . 포기가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스트레스도 관리 해야하니-ㅅ-

난 내가 소중하니까~_~ ㅎㅅㅎ

블로그는 그냥 글만 올리면 되는줄 알았더니

별걸 다해야한다.

그냥 조회수 포기하고 글이나 열심히 올려야겠다.

진짜,, 감정으로 표현하자면

울분나고 속터지고 화나고 부셔버리고 싶고 노트북 당장 닫고 싶다.

그럴빠엔 그냥 그만하고 쉬는게 낫다. 스트레스는 최대한 안받는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리고 체력을 너무많이 소비해버렸다

지금 시간이 밤 11시 40분이니.. 지칠때도 됐다 마~ 하.......ㅠㅠ

근데, 내일 또 시도해볼것 같다. 끝까지 해보고 확실히 포기하는거다.

그냥 내 성격이다. 내일 또 해보자!!!!!!!!!!!!!!악!!!!!!

안되는거야? 이거뭐야

이건 또 뭥미

 

 

나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평범한 회사생활을 보내고
집에 가려고하는데 전동킥보드앞박퀴가 펑크가 났다 이게뭥미!!!
나의 짜증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한 10분달리니까 더이상 나가지않아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택시를 불렀다
5시반 퇴근시간이라 차가막히고 상가나 인적이붐비는 곳이아니라서 택시도 안다니더라 ㅠ

 

그래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했는데 그것도 왜그렇게 늦게오는지 ㅠ 그리고
탔는데 택시기사가 킥보드를 좀들어줄줄알았는데 걍 운전석에 앉아서 킥보드 뒷자석에 넣으라면서 ㅠ

내릴때도 안도와줬다
그리고 정말 열받은건
차가없는도로로 안가고 차가줄지어있는 선으로 가서 신호를 여러번받았다는 
핸드폰만보고갔는데 이상하다해서 봤더니 줄지어있는쪽에 자꾸가더라는
뭐라할라다가 그냥참고갔다
나중엔눈치가보였는지 괜히 빨리갈려고 하더라
집에도착했는데 밥이없어서 완전대폭팔
흐헝헝헝 ㅠ
나는왜이렇게 조용한날들이 없는지 ㅠ
뭐지나가면 또 무슨사건들이 생기고 또 조용하면 또사건이생기고
 ㅡ ㅡ 힘들어

도서관에 갔다 오랜만에 갔었는데 신설된듯이 리모델링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도서관에서 총5권만 빌릴수있었는데 10권이라고했다 10권 다빌려가고 싶었지만 내 가방의 한계란것이 있으니까 ㅎㅎ
삶이 힘든것이 돈의무게도있고 인간관계도있으니까 ..지금의 힘듬은 돈이 근본적인 원인이아닐까싶다
지금나의 목표는 직장을 다니지않아도 들어오는 수입만들기이다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는 ㅠ 공부해봐야알겠지만 운도 따라줘야하는것이고..
내가 계속 지속해나갈수있는 힘도 필요한것이다
나는 그리고 책을 잘읽지 못한다 어휘력도 낮고 문해력은 정말낮다 그리고 끈기가 부족하다
근데 해보고 싶다
다들 성공했다던데 나는 왜 안될까 나도 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결과는 내예상으로 최소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다독다독 하라는데 1년동안 결심 결심하고 독서해보려고한다 욕심좀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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