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발행 2017년 9월 25일

#돈정리의 마법

#이치이 아이

 

59 사용 빈도가 높은 카드는 지갑에서 꺼내기 쉬운 곳에 넣는다. 반대로 사용 빈도가 낮은 카드는 꺼내기 불편한 곳에 두어도 상관없다.

지폐는 '쓰지 않는 1만원짜리' 를 두번 접어  수납칸의 잘 보이는 자리에 두고 '수호신으로 삼는다.

 

79 저축예금계좌에 '3개월 치' 생활비를 넣는다. 한 달 생활비가 200만 원일 경우, 3개월 치인 600만 원을 넣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생활비가 쪼들리거나 갑작스런 지출이 생겨도 정기예금을 깨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또 3개월치 생활비가 있으면, 전직 또는 창업을 하고 싶을 때도 3개월은 먹고 살 수 있따는 안도감이 든다.

 

105 '월요일'은 몰아서 장을 보는 날로 정한다.

'목요일'은 보충하는 날로 정한다.

'일요일'까지 냉장고 속 재료를 전부 사용한다.

 

109 이때 중요한 것은 '안쪽 깊숙이 넣지 않는 것'이다. 용량이 큰 냉장고는 안이 깊어서 식재료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잠자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19 수첩에는 미래의 일, '예정'을 메모한다.

과거의 일정을 기록하지 않는다.

0월 0일 0시에 누군가를 만난다. 영화를 보러 가고, 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요가를 하고, 점심을 먹는다........ 앞으로 있을 일을 메모하고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행동한다. 한마디로 수첩은 '예언서'다

 

121 수첩에는 '예정'을 기록한다. 나는 거기에 예상 지출 '금액'을 같이 적는다. ~ 금액을 적음ㄴ 이번 주에 어느 정도를 지출할지 알 수 있다. 새로운 예정이 생겼을 때는 '이번 주에는 지출이 많으니까 취소하자'고 자제할 수 있게 된다.

 

122 수첩에 예정과 금액을 같ㅇ이 적으면 지출을 가시화해서 앞으로 어는 정도의 예정을 넣어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일상적인 쇼핑 예정도 메모하자. 가령 일주일에 두 번 식재료나 일용품을 구입하면 그것도 메모한다.

 

 

서장 돈이 드나드는 ‘통로’가 있다

돈의 ‘통로’를 정리한다는 의미
‘어질러진 돈’이란 어떤 상태인가?
‘잔고’가 아니라 ‘통로’에 주목한다
정리 안 된 지갑과 잔고를 알 수 없는 통장들
통로를 정리하자 8,000만 원이 생겼다
3가지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설레는 마음으로 실천하자

1장 지갑을 정리하자
― 지갑은 마음의 거울이다

‘오늘’의 지갑이 ‘미래’의 저금을 만든다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 것은?
카드는 5종류로 분류해 5장만 지갑에 넣는다
1. 신용카드는 1장만 사용한다
2. 포인트카드는 3장으로 줄인다
3. 할인권은 챙기지 않는다
4. 체크카드도 필요 없다
5. 증명서는 1장만 갖고 다닌다
영수증은 넣지 않는다
지갑은 위험한 장소일까?
지갑이 어질러졌다는 신호
가장 큰돈부터 앞쪽에 넣는다
잔돈까지 정확하게 지불한다
카드와 현금의 지정석을 만든다
요시다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2장 통장을 정리하자
― ‘1인 1통장’ 법칙

옷장에서 나온 13개의 통장
계좌 개설은 ‘제1금융권 은행’에서 해야 할까?
돈이 모이는 통장 관리 7가지 규칙
1. ‘주거래은행’을 정한다
2. 통장은 ‘하나’로 압축한다
3. 통장은 ‘종합계좌’로 만든다
4. 정기예금을 담보로 ‘예금담보대출’을 받는다
5. ‘휴면계좌’는 전부 해지한다
6. 돈 인출은 ‘한 달에 2회’로 정한다
7. 쓰고 남은 금액을 표시한다
마쓰모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3장 냉장고를 정리하자
― ‘일주일 치 장보기 리스트’로 식비를 줄인다

연간 180만 원의 식비를 절약한 방법
냉장고 안에서 돈이 썩는다면?
식비가 줄어드는 냉장고 관리 5단계
1. 불필요한 것을 버린다
2. ‘일주일 치 장보기 리스트’를 만든다
3. 장보기는 ‘일주일에 2회’로 요일을 정한다
4. 칸별로 용도를 나누고 식재료의 위치를 정한다
5. 부족한 영양 코너를 만든다
후지모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4장 수첩을 정리하자
― ‘3가지 메모’만으로 돈을 모은다

가계부를 써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수첩은 ‘돈의 예언서’
수첩 정리의 ‘3가지 메모’ 노하우
1. 예정과 ‘금액’을 함께 적는다
2. 일요일에 지갑 속 ‘잔금’을 확인해서 적는다
3. 지갑을 ‘열지 않은 날’을 표시한다
돈을 ‘인출하는 날‘을 적는다
월별 ‘특별 지출 예산’을 적는다
사이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5장 빚을 정리하자
― ‘일주일’ 동안 한 번에 정리한다

매달 자동이체되는 항목
‘눈에 보이지 않는 지출’을 정리한다
당신을 괴롭히는 ‘금리’의 정체
빚의 ‘2가지 벽’을 극복한다
1. 무감각의 벽
2. 자기합리화의 벽
대출 금리는 한 번 정하면 끝일까?
대출의 잔액은 얼마일까?
‘갈아타기’가 이익인 사람, 손해인 사람
주택담보대출 8,000만 원 줄이기
은행 상담에 성공하는 방법
‘분할결제’는 하지 않는다
‘보험’도 빚이 될까?
무료였던 ‘통신비’가 어느새 유료로……
가노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6장 집을 정리하자
― ‘1인 1개’ 법칙

집 안이 어질러지면 돈이 달아난다
돈이 들어오는 집의 3가지 규칙
1. 거실: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돈의 자리를 만든다
2. 주방: 식기는 ‘1인 1개’로 한다
‘언젠가 쓸지 몰라’를 ‘없어도 돼’로 바꾼다
자녀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사용한다
3. 옷장: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린다
쇼핑할 때 우리 마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절약하지 않고 ‘주택 관리비’ 줄이는 방법
사토 씨에서 일어난 변화는?

7장 남편을 정리하자
― 남편의 ‘기쁨’을 이해한다

시동생 결혼에 축의금이 200만 원?
남편이 제멋대로 사 들고 온다면?
돈으로 얻고 싶은 ‘가치’를 알자
돈이 모이기 시작한 ‘한 마디’
다나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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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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